공심위 서류심사 통과자 65명 대상 면접심사 실시… 20일까지 최종 후보 명단 확정

▲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면접심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최동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이범재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신필균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장(좌로부터)
▲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면접심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최동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이범재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신필균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장(좌로부터)
민주통합당 장애계 비례대표에 최동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 이범재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신필균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후보 추천심사위원회는 비례대표 신청자 282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진행한 결과 65명에 대한 면접대상자를 선발했으며,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17~18일간 이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이중 장애계 몫으로 2012장애인총선연대가 추천한 이범재 후보와 총선연대로부터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최동익 후보, 구 민주계 지지를 받고 있는 신필균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면접심사를 마치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은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최종 후보 명단을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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