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일자리사업 관계자 합동워크숍 개최
농촌여성일자리사업 관계자 합동워크숍 개최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2.04.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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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여성이 살맛나는 농촌·여풍당당한 농촌을 만든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5일 강원도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2년 농촌여성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체 대표, 현장지원기관 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농촌여성일자리사업은 중고령 여성의 비율이 높고 취업기반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농촌여성이 중심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성공모델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첫해인 2011년에는 전국 8개 사업체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부각, 스낵, 꽃차 등의 상품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하였으며, 농촌지역 수익 창출 및 132명의 고용 실적으로 이어져 지역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성과를 낳았다.

사업 2차년도인 금년에는 정부지원 이후에도 사업체가 자생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지역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메주익는마을조성사업’을 포함한 9개 사업체에 대해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경영지원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며,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으로의 전환을 연계 지원하여 여성가족부의 2년 사업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농촌여성의 지속적인 일자리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2년 사업지침, 향후 일정, 연계사업 및 지원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사사업 현장견학을 통해 사업관계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워크숍 참여자는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해밀사업단’, 다문화레스토랑 ‘다림촌’ 등을 방문하고, 횡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 중인 ‘텃밭사업’ 사업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농촌여성일자리사업이 지역 내 취약 계층인 고령자, 이주여성 등을 위한 취업기회 확대는 물론이고,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여성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