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당사자 등 216명, 지난 5일 기자회견서 진보신당 지지하겠다 밝혀

장애인당사자와 활동가 등 216명은 지난 5일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농성중인 종각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진보신당이 장애등급제 폐지와 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진보신당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진보신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옆에 서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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