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학생과 학부모,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의무 실시

 

정부가 학교폭력 실태를 교육과학기술부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교육과학기술부와 해당학교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번에 학교폭력 실태조사 관련정보에는 조사시점 당시 학생수와 피해경험학생수 비율, 일진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수 비율 등이 포함 돼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가해학생의 경우 특별교육과 심리치료를 의무적으로 받게 되고, 해당 학부모 역시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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