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한국야쿠르트,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비 모금

서울시가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지난 12일 '희망저금통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모금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총 4만6천개의 저금통을 제작해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모은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층가구 아동교육비 지원사업인 '꿈나래 통장'에 지원합니다.

2. 충남교육청, 다문화교육 특성화학교 운영

충청남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을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천안 여중 등 29개 학교를 다문화 특성화 학교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한국사회 적응에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거점학교와 연구, 예비 학교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특성화학교는 앞으로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기초 학력을 책임지도 하고, 다문화학생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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