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양천장복)은 4월~6월까지 3개월 동안 양천구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중 장애학생 20명을 대상을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또래 집단과의 교류를 증진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자원봉사자가 1:1로 서울 체험장에서 피자 만들기, 디자인체험, 딸기체험을 체험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장애학생은 활동성이 많은 프로그램에서 스스로 거동이 가능해야 한다.

6월 이후 참가자는 오는 8월 13일부터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장복 지역복지팀(02-2061-25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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