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뇌성마비복지관)에서는 제32회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주최로 ‘2012년 중증 뇌성마비인을 위한 디스포트(보툴리늄 톡신)무료시술’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9시부터 13시까지 복지관 진료실과 오뚜기글방1에서 실시된 ‘디스포트(보툴리늄톡신)무료시술’은 대한재활의학회, (주)한국입센, (주)메디슨헬스케어, (주)영우메디텍이 후원했으며, 시술희망자 접수를 받아 예진을 통해 선정된 14명의 뇌성마비인에게 전문의 5명이 시술을 진행했다.

뇌성마비복지관은 “이번 무료시술을 통해 14명의 뇌성마비인들이 경직완화 및 통증경감 효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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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포트(보툴리늄톡신)시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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