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용산구에 영산보장구수리센터 문 열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중증장애인 전동휠체어 고장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산보장구수리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윤두선 대표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전동휠체어 고장 수리를 비롯해 수리 기간 동안 휠체어 대여, 긴급수리 지원과 이동보조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2. 국민연금공단,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격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일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해 2012런던장애인올림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광우 이사장은 장춘배 선수단장과 조향현 장애인체육종합 훈련원장의 훈련현황을 듣고 올림픽 종목인 보치아 경기를 체험했습니다. 한편 2012런던장애인올림픽대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50개국, 7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박고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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