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표 소녀시대’ 등장 예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확히 인원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투애니원(2NE1)의 멤버수인 4명 이상으로 조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슈퍼스타K 출신 김은비와 위대한 탄생 출신 유나킴이 현재까지 연습생중 가장 실력이 좋다고 언급해 김은비-유나킴의 합류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YG라이프 블로그에는 ‘김은비 & 유나킴 연습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2분20초 분량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영상 속 김은비와 유나킴은 오스트레일리아 가수 샘 스패로(Sam Sparro)의 ‘블랙 앤 골드(Black & Gold)’를 열창했으며 양현석 대표는 이미 김은비와 유나킴의 새 걸그룹 멤버 합류에 대해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후즈 댓 걸’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 된 바 있다. 네덜란드 교포 출신 김제니 양으로 알려진 ‘후즈 댓 걸’은 춤과 노래는 물론 영어와 일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YG표 소녀시대’ 멤버로 합류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이와 관련해 연예계 관계자들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를 대적할만한 대형 걸그룹인 일명 ‘YG표 소녀시대’가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은비와 유나킴이 YG표 소녀시대 유력 멤버?”, “YG표 소녀시대 궁금하고 기대된다.” 등의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