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작은바자회'사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작은바자회'사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뇌성마비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지난 달 26일과 2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에는 뇌성마비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작은 바자회’가 열려 이용고객 및 지역사회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의류 및 가방 등의 물품판매가 이뤄졌으며, 28일에는 노원구 동주민복지협의회 연합회 및 노원구지역사회복지협의실무분과·노원교육복지재단 주관, 지역사회 이웃사랑나눔을 위한 ‘희망나눔바자회’가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만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으며,
각 동주민복지협의회에서 옷, 장난감 등 물품판매 및 천연비누, 비즈공예, 제과제빵 등의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뇌성마비복지관
에서는 상계6,7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참가했으며 여성의류, 가방, 수영복, 꿈을일구는마을 칠보공예 작품 판매와 복지관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뇌성마비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단체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이웃사랑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었다.”며 “판매수익금전액은 뇌성마비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희망나눔바자회'사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희망나눔바자회'사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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