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유아들의 정상적인 발달 촉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동신대학교 아이성장서포터즈사업단(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에서는 발달문제가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통한 조기선별과 중재서비스를 지난 4월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순군, 진도군 전라남도 2개 시·군 58명의 영유아들이 혜택을 받고 있며, 언어활동, 심리활동, 미술활동, 운동활동, 부모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유아에게는 성장을 촉진하고 부모에게는 영유아 발달 전반에 관한 이해 향상과 양육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조준 교수는 “처음 실시하는 서비스인 만큼 전라남도의 더 많은 영유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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