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휠스파워농구단, 9일 신정중학교서 시범 경기 개최

▲ 제공/ 아산시장애인복지관.
▲ 제공/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9일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의 휠체어농구경기를 온양신정중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은 충청남도 유일한 휠체어농구팀으로, 이번 시범 경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시범 경기는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선수를 주축으로 백석대학교 휠체어농구단, 천안장애인종합체육관 직원들의 협조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이창호 관장은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해 아산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참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획실(041-545-7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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