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서 열어

▲ 제공/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 제공/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5일 ‘제8회 명랑운동회’를 서울시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줄다리기·콩 주머니 던지기·큰 공 굴리기·에펠탑 쌓기 등과 같은 추억의 경기와 뿅망치 릴레이·럭비공 굴리기·풍선기둥 세우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경기들이 마련됐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모두가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의 현장이자 장애인이 사회적 능동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사회 또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02-2092-1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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