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복, 학령기 장애아동·청소년에 지원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경남장복)은 학령기 장애아동·청소년에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학습용 보조기구가 필요한 학령기 장애아동·청소년(만 7~24세)으로, 지원인원은 3명(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이다.

지원은 장애아동·청소년의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가 1인당 최대 150만 원 내에서 이뤄지며,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경남장복을 직접 방문(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179-1번지)하거나 우편, 팩스(055-237-2225) 등으로 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남장복 재가복지센터(055-270-75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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