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아이성장서포터즈 사업단은 4월~5월 까지 전라남도 영유아(5~6)를 대상으로 발달상태(Denver 검사)를 점검하고, 연령에 맞게 발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덴버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58명으로, 전문인력이 투입돼 빨간 털실뭉치 등 10종류의 도구를 이용해 성장발달을 검사했으며, 검사분야는 개인·사회성 발달 영역을 측정하기 위한 자가간호능력 검사, 미세운동·적응성 발달 영역 측정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 검사, 언어발달 영역측정을 위한 능력검사, 운동발달 영역검사 등이다.

아이성장서포터즈 사업단은 검사결과를 토대로, 아동들에게 개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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