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23일 개최… 21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은 장애인주거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 인권 나누기 곱하기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는 “지난해 영화 ‘도가니’로 세상이 ‘반짝’ 시끄러웠다 지금은 또 조용하다. 이는 우리가 늘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워크숍 등을 통해 장애인주거시설의 상황 등을 공유하고 또 다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3일 오후1시~7시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진행되며 ▲몸풀기 마음열기(이찬미, 홍진수) ▲시설 인권 나누기 곱하기(여준민) ▲인권 찾기(이혜영) ▲장애인권 찾기(박옥순) 등으로 구성된다.

워크숍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홍페이지(www.footact.org)→‘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00the@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40여 명이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이밖에 전화 신청 및 문의 사항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02-794-039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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