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품 45개, 충북지역 단양·제천·충주 등 순회 전시

▲ 지난해 전시 모습.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
▲ 지난해 전시 모습.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충북장복)은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대상 1, 금상 2, 은상 3, 동상 5개의 우수작품을 전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지역 9개 장애인복지관에서 공동으로 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 복지관에도 우수작품을 선정해 취합한 45개 작품을 단양, 제천, 충주, 음성, 증평, 혜원, 보은, 옥천, 영동 등을 순회로 전시를 한다.

충북장복은 “오는 15~18일 충주시청을 시작으로 17~18일 롯데마트에서도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우수작품 전시회는 지역민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자연스런 어울림을 유도하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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