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
▲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1시~4시까지 관악문화원에서 복지관 이용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악종합예술제’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내외빈들을 비롯해 1,500여명의 노인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기념식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더불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전시와 어르신 유사체험, 전통체험,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가 마련된다.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의 이계용 관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서,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 스스로가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어르신에 대한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의식을 고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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