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품, 편의점에서도 구입 가능해진다
사회적기업 제품, 편의점에서도 구입 가능해진다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5.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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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한킴벌리·보광훼미리마트와 납품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이 보광 훼미리마트와 유한킴벌리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유한킴벌리, 보광훼미리마트는 21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생산품 납품지원 협약’을 맺고 경기도내 사회적기업의 생산품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유한킴벌리와 보광훼미리마트에서 요구하는 품목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맡고, 유통사는 자사의 유통망에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코너를 마련하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판로 확보 외에 고용부분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이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일시적인 판매 촉진이 아니라 실질적 판로확보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김태정 일자리정책과장은 “납품 품목과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도는 유한킴벌리와 보광훼미리마트가 요구하는 품목을 토대로 성장성이 높은 사회적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라며 “이번 협약이 사회적기업 자립이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