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 국민연금공단이 제 6차 ‘장애인과의 공감여행’으로 전주지역 중증장애인 20명과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했습니다.

‘장애인과의 공감여행’은 장애인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생활 만족감 향상을 위해 국민연금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여행은 중증 장애인 20명 외에도 전북지역 대학생과 공단 직원 등 3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장애인들과 어울려 박람회를 즐겼습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들이 가보고 싶은 곳을 편히 다녀올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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