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등대’, 방과 후 기초학습 지도 및 정서 안정 프로그램 등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청소년 야간보호사업 ‘희망의 등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등대’는 방화동 내 평일 야간 시간대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 및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9시 30분까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녁식사·간식 제공 및 위생 지도 ▲안전보호 프로그램 ▲숙제 지도 ▲기초학습 지도(주 2회)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분기 1회) ▲정서안정 프로그램(주 3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2-2666-6181~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의 등대’는 복권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현재 13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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