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서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진행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제30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다음 달 8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체육활동과 다양한 여가프로그램(풍선 많이 터뜨리기, 흔들어주세요. 척사대회, OX퀴즈, 노래자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체력 단련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시각장애인 상호교류를 촉진해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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