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문사회복지관과 KT IT서포터즈 대전팀이 함께해

대전보문사회복지관은 KT IT서포터즈 대전팀, 청란여자고등학교 청소년 IT봉사단과 연계해 올 4월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한 정보화 교육 ‘휴대폰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적응능력 높이고자 ‘휴대폰 교실’을 개설한 대전보문사회복지관과 KT IT서포터즈 대전팀은, 지역내 청소년들을 봉사에 참여시켜 세대간에 소통을 향상시키고자 청란여자고등학교 학생 11명을 청소년 IT봉사단으로 임명했다.

대전보문사회복지관은 “청소년 IT봉사단이 직접 어르신들께 휴대폰 사용법을 가르쳐드리면서 세대간 격차가 해소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