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27일까지, 전주 꿈밭정이 갤러리서 열려
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오미라 화가는 장애인들이 매일 찾는 복지관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장애인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본인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초대전임을 밝혔다.
꿈밭정이 갤러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문화가 초대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대전에 참여할 전문 작가와 개인소장전이 가능한 지역주민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꿈밭정이 갤러리 기획운영팀(063-229-0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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