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장애인 바리스타 커피전문점 ‘커피나무’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일 크로아티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장애인 바리스타 커피전문점 ‘커피나무(서울시어린이병원점)’에서 일일바리스타 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막심의 국내 활동 파트너사인 CM인터랙티브는 “막심 므라비차는 어린시절 크로아티아 내전의 어려움을 딛고 성장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 장애인이 커피나무 바리스타로서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이들의 모습이 막심 므라비차와 닮았다고 느꼈다. 서로의 꿈을 지지해 줄 수 있는 멘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봉사활동을 결정했다.”며 그와 바리스타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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