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무료, 6월 15일까지 신청받아

▲ 제공/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 제공/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와 트래블 플러스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여행작가 양성 아카데미, 나도 여행 작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여행작가 양성 아카데미, 나도 여행 작가다.’ 교육은 ▲여행작가로서 갖춰야 할 기초 실무교육(여행작가 자질․여행기 쓰기․여행사진 찍기) ▲서울시 관광지·관광음식점·숙박시설의 편의시설 조사 ▲서울 여행코스 개발·모의여행 진행 ▲서울 장애인 관광 가이드북의 원고 작성·참가자 이름의 가이드북 발간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직 여행작가들로 구성된 여행작가 에이전시 ‘트래블 플러스’로부터 재능 기부를 받아, ‘트래블 플러스’ 소속 현직 여행작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여행작가의 꿈을 가진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전화(02-765-6835) 또는 전자우편(farmer@accessrights.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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