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6월 2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저소득재가장애인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행복플러스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천여명의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가했으며, 여성복·아동복·청바지·스포츠의류·화장품 등의 물품이 판매됐다. 특히 스피도 스포츠의류와 미샤와 같은 메이커로 구성된 제품들이 인기가 많았으며, 다소 더운 날씨에 행사가 진행돼 냉커피 또한 인기가 많았다.

복지관 측은 “이날 수익금은 저소득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졌으며, 앞으로도 계속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물품후원은 복지관 전화(02-829-71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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