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신청접수 받아

인권연대 장애와여성 마실(이하 마실)은 오는 26일~9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광진문화예술회관 3층 문화교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조각보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총 12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장애여성 규방공예 전문 강사에게 바느질 기초와 조각보 만드는 법을 배워 대안 생리대·재활용 가방·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만들고 ▲삶과 인권·가족과 교육·건강과 환경·연애와 결혼·일과 미래·공동체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조각보 바느질에 관심 있거나 이야기 주제에 관심 있는 장애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며, 약간의 재료비는 개인부담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534-1099) 또는 전자우편(wwdahr@hanmail.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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