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후원행사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단체·기업 등과 연계해 사랑의 저금통을 모아 지역장애인을 후원하는 행사다.
온양신청중학교는 5년간 꾸준히 이 행사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충남 유일의 휠체어장애인농구단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을 위해 전교생 및 교사·교직원 등 1,000명이 후원금을 모금해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후원행사연계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획실(041-545-7727)로 문의하면 된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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