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서

다운복지관은 오는 7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전국 발달장애인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운증후근 2명을 포함한 지적․자폐성 장애인 댄스팀들이 보내온 댄스동영상으로 1차 예선을 거쳐 총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다운복지관 댄스동아리 ‘몸짓’의 공연과 전년도 대회 우승팀인 전북혜화학교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에 연락을 하고 참석하면, 선착순으로 접수된 인원에 한해 점심식사 및 간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운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02-3296-2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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