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접수, 18일 복지관서 실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8일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측은 "이번 결핵검진은 결핵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양천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흉부 X선, 객담, 신속감수성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양천구 내 등록 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02-2061-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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