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아산장애인복지관
▲ 제공/ 아산장애인복지관
아산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아동 20명과 삼성전자TP센터 가온누리봉사단이 함께 부여땅 자연미술학교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부여땅 자연미술학교 현장학습은 ▲카메라 만들기(목공놀이) ▲와~나무야 놀자전 ▲황토 흙 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어린이 놀이 미술관 ▲황토 진흙놀이 ▲물놀이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아동과 봉사단이 1:1로 짝을 맺어 신체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아동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현장학습은 모든 체험비와 중식, 이동지원까지 삼성전자TP센터 가온누리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근래 몇 년간 놀이기구 테마파트 이용으로 진행되던 현장학습을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하게 된 것은 후원기관의 적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학습과 관련된 문의는 복지관 상담교육팀(041-545-77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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