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중점… 체육 행정 비롯한 성장 방안 모색하겠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우창윤(사진) 3대 부회장이 취임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제10차 이사회 결의에 따라 우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시설분과위원회 위원장, 비프리연구소 소장, 오크힐스 이사장,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우 부회장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3대 부회장 임기 동안 실무에 중점을 두고 체육 행정을 비롯한 성장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특별시장애인사격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건축정책위원, 장애인인권포럼 UD 심의위원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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