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주시가 업무협약을 맺어, 위험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의 주거를 신축하거나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모금운동이다.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나주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칠원창호나라는 정기적으로 5만원씩 후원할 뿐만아니라 무너져가는 흙집에 살고있는 아동의 주거 신축에 필요한 창호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매일홍어 박제민 대표는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만나게 돼 다행이다. 아이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여 줄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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