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위해 장애인 8명, 저소득층 16명 구분모집
원서접수 8월 6일~10일, 필기시험은 9월 22일에 실시

서울시가 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시민중심 희망복지’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우수인력 확충을 위해, 올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164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사회복지 공무원은 전원 자치구에 배정해 사회복지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공직문호 확대를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5%인 8명을 장애인으로, 10%인 16명을 저소득층으로 각각 구분 모집한다.

응시원서접수는 다음달 6일~10일까지 서울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 사이트(gosi.seoul.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시험 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사회복지학개론·행정법총론 총 5과목이며 필기시험은 9월 22일, 면접시험은 11월 22일에 각각 치러진다.

장애인 응시자 편의를 위해 응시원서 제출 시 본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지원을 신청하면 장애유형에 따라 점자문제지, 확대문제지, 음성지원컴퓨터, 수화통역사 등 시험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재개발원 채용시험팀(02-3488-2321~6)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 및 서울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gosi.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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