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카페 뜨랑슈아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하루 평균 50~60명의 장애인과 지역사회주민들이 이용하는 카페 뜨랑슈아는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 교육을 받은 지적장애인들이 직접 커피·빵·쿠키를 만들어 제공한다.

한편, 커피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직업재활사업의 용도로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31-270-024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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