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장복 소속 장애인 골프단 2명, 9홀 각 50타와 43타 기록
골프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골프단 송기보 선수는 9홀 50타, 황대희 선수는 43타로 기록적인 타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06년 창단한 장애인 골프단은 14~25세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현재 장애인 골프 국가대표 6명 중 5명이 이 골프단 소속이다. 지난해 그리스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에선 금 1, 은 2, 동 1개를 받은 바 있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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