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재가장애어르신 100명 대상

▲ 사진제공/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강북구 재가장애인어르신 100명에게 ‘몸짱 마음 짱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몸짱 마음 짱 프로젝트’ 사업은 ▲안과진료 ▲조기치매진단 ▲노인우울증 검사 ▲성인우울증 검사 ▲자살생각척도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답십리 휴 안과·강북구 정신보건센터·강북구 치매지원센터·달마학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연계 병원·센터는 진료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약물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추후 병원방문을 통한 진료를 안내하는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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