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악기·전통악기·노래·미술 등 183개 단체 참가
이번 대회에는 서양악기연주부문 31개 단체, 전통악기연주부문 14개 단체, 무용&댄스부문 19개 단체, 노래부문 13개 단체, 미술부문 85개 단체, 문예창작부문 21개 단체 등 모두 183개 단체가 참가했다.
▲서양악기연주부문 최우수상에는 성북구립장애청소년합주단 서인호 외 19명, 우수상에는 대구성보학교 방성철 외 4명, 장려상에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쳄버 오케스트라’ 김봉필 외 9명이 선정됐다.
▲전통악기연주부문에는 최우수상 서울 농학교 나지원 학생 외 3명, 우수상 대전맹학교 김문희 학생 외 7명, 장려상 예림원 ‘소나기’ 김대환 학생 외 9명 ▲무용&댄스부문은 최우수상 서울농학교 이주림 학생 외 7명, 우수상 메아리학교 ‘에코씽씽’ 정수환 학생 외 6명, 장려상 공주정명학교 ‘누리봄’ 임지혜 학생 외 7명이 뽑혔다.
▲노래부문은 최우수상 전북맹아학교 조동문 학생, 우수상 전주예술중학교 장성빈 학생, 장려상 대전맹학교 소병인 학생 ▲문예창작부문은 최우수상 전북푸른학교 김성현 학생, 우수상 대전맹학교 구예은 학생, 장려상 대전맹학교 김소희 학생이다.
▲미술부문에서는 구미혜당학교 조승환 학생이 최우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은 안산명혜학교 박세종 학생, 장려상은 전주은화학교 양단영 학생이 선정됐다. 이밖에 안산명혜학교 이동혁 학생·인천은광학교 김분도 학생 외 2명·서울농학교 차진선 학생·서울농학교 김민주 학생·동현학교 윤동주 학생·꽃동네학교 오다은 학생·구미혜당학교 이인석 학생이 입선했다.
한편, ‘제6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협회과 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