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시장이 수렴, 7월 24일 시청 서소문청사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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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바라는 서울시 인권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서울시장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인권재단 사람·한국인권재단은 ‘함께 만드는 인권도시 서울’ 청책 워크숍을 오는 2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이번 워크숍은 오후 1시 30분~3시 10분까지 100분 동안 진행되며 ▲서울시 인권정책 소개(서울시 사회혁신담당관) ▲서울시 인권정책에 대한 의견(숙명여자대학교 법대 홍성수 교수) ▲서울시에 바라는 인권정책(시민 제안) ▲서울시장 메시지 등으로 이뤄진다.

워크숍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시민참여→서울시민과의 대화→청책워크숍→함께 만드는 인권도시 서울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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