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해변노래장기자랑 예심…다음달 2일 개최

▲ 사진제공/ 부산장애인총연합회
▲ 사진제공/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이하 연합회)는 다음 달 2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파도를 넘어 희망으로’라는 주제로‘제15회 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2,500명·봉사자 300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국장애인비치발리볼대회 ▲제트스키·바나나보트·모터보트 등을 타는 한바다물놀이 ▲팔씨름대회 ▲닭싸움대회 ▲투호 ▲해변노래장기자랑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연합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안한 이동로 확보를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장애인을 1:1로 배치하고, 백사장에 합판을 깔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변노래장기자랑 예심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051-863-06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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