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29일,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 등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은 동작아이존·위누와 함께 오는 28일~29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과 송팡구 장지동 아이코리아에서 ADHD 가족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사진 전문 강사와 함께 촬영 등을 체험하는 ‘사진은 이렇게!!’와 부모와 자녀의 대인관계 및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이 진행된다.

‘사진은 이렇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출품한 사진 중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캐논 카메라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은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부모에게는 ▲전문의와의 대화 ▲사례 강연 ▲부모 코칭 등이 이뤄지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몸으로 대화하기 △생태미술치료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길 원하는 가족은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홈페이지(www.childhosp.seoul.go.kr)→새 소식→ADHD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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