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수암 신도들의 공연과 연꽃어린이집 아동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돌솥밥을 대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단체의 정기적인 기부 및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잔치는 후원사찰인 정수암의 후원보시와 자비봉사를 통해 진행됐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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