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육장 이용자 2명(지적장애)이 ITQ아래한글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정보화교육장 이용자 4명이 지난달 14일 선문대학교 원화관에서 진행된 ‘제107회 ITQ국가공인 자격시험’에 응시한 결과, 500점 만점에 485점을 받는 등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만 18세 이상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법, 인터넷정보검색, ITQ자격증, 사무자동화, e-sports 등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화교육장 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사(041-545-7710)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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