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10일까지 3일간 지적·자폐성 장애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012 행복한 오감만족 오감체험캠프’를 실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가루야체험 ▲버블체험 ▲과학체험 ▲요술풍선만들기 ▲쿠키만들기 ▲미니체육대회 등이 관내에서 진행됐으며, ▲래프팅 ▲서비아벌 체험은 무주 스포츠아카데미에서 이뤄졌다.

한편, 이번 캠프는 같은 기간에 실시된 ‘1차 청소년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자원봉사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장애아동들이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신체 신경기능을 향상시키고, 내재된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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