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는 한림대학교와 함께 오는 18일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에서 청력검진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청력검사기 3대와 이음향방사 검사기 1대, 중이 검사기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인력 또한 투입할 예정이다.
포탁보청기 신동일 대표는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는 지적발달장애선수 중 약 26%가 난청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앞으로 이들이 생상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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