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2012년 장애인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금융교육은 충주우우체국 연옥례 강사가 진행했으며, 우체국의 역할 및 전문적인 금융활동(소득, 저축, 소비, 기부) 방법을 ‘오!머니랜드를 찾아서’라는 영상과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멘토링 금융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금융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로그램 참여 아동 뿐만아니라 가족까지 초청해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경제, 돈, 기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적립됐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