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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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종성 관장이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육상 국가대표 정동호·김규대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으로 정동호 선수는 100m·200m·400m에서, 김규대 선수는 800m·1,500m·5,000m에 출전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동호·김규대 선수는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남자 4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무대에서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며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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