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요트팀, 제4회 류샹컵 국제 요트대회 참가
인천시장애인요트팀, 제4회 류샹컵 국제 요트대회 참가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2.08.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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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알리고, 아시아에 장애인 요트 참여와 관심 촉구할 것.”

▲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
▲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은 오는 28일부터 9월 2일까지(6일간) 중국 청도 올림픽세일링센터에서 열리는 칭다오 국제세일링주간(Qingdao International Sailing Week) 중 제4회 류샹컵 국제 요트대회(Lushang Cup International Regatta)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 서성희(여·40, 지체장애4급)·박순선(남·35, 지체장애3급)·정소희(여·31, 지체장애3급) 선수와 더불어 김민철·정해운 코치와 김병순 경기기술이사로 구성된 ‘킬보트 요트팀’이 출전한다. 또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팀 육상지원팀으로 김민주 사무국장, 신현권 전무이사, 이태우 육상지원 담당 등이 함께 참가해 청도에서 위해까지 바다를 가르며 6일간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2012 중국 칭다오 국제세일링주간은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아시아요트대회의 꽃으로도 불리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가체육총국, 중화인민공화국해사국(CMSA), 국가해양국(SOA), 베이징올림픽진흥회(BODA)와 청도시정이 공동주관하고 청도체육회, 청도요트협회, 중국해양스포츠학교, 청도수상스포츠 훈련센터 외에 많은 단체의 지원으로 개최된다.

인천시장애인요트연맹은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인천항만공사, 해양경찰청, 한국수자원공사, 부산항만공사, 선박안전기술공단의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며 아시아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이 다함께 평화와 화합의 축제임을 알리는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과 장애인아시아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함.”이라고 출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인천시장애인요트팀의 왕성한 활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에 채택된 장애인 요트에 대한 아시아 여러 나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목표하는 한편 “나아가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및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매년 아시아 국제대회에 출전 할 계획이며 재활과 희망의 장애인해양스포츠를 널리 알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