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옥수수 따기 ▲물 미끄럼틀 타기 ▲뗏목 타기 ▲황토머드팩체험 ▲인절미 만들기 등 시골 외갓집서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캠프라는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사회 진출을 대비한 사회성 향상에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해 잘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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